10시 12분 도착했는데
당연히 이미 사람이 그득하고 ㅎㅎ
거의 뛰다시피 가서 체리페퍼 딱 두 병 남은 거 담고
바질페스토도 몇 병 없어서 두 병 담고
치즈랑 버터, 바디로션 담았는데
셀렉스는 한 박스 밖에 없어서 놔두고 옴 ㅜㅜ
문의했는데 없대 ㅜㅜ
계산줄만 어마어마 해서 가족이 미리 줄서고
난 물건 가져다 담고 계산하고 집에 오니까 너무 힘들다
뭐 살지 대충 생각하고 갔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고 ㅎㅎ
그래도 체리페퍼 무슨 맛일지 기대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