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전에 도착했는데 내 앞에 이미 50명은 있더라
난 버터가 1순위라 재고 14개여서 걱정했는데
나만 버터로 달려간듯ㅋㅋㅋ 계산서 보니 15분컷
그리고 올리브오일 코너 사람 바글바글하더라
오로바일렌 피쿠알 3개 정도 남았길래
얼른 두 개 담았다가 그냥 까사델이랑 하나씩 담음
다른 사람들은 1리터짜리 막 4개씩 담더라
피쿠알 놓고 까사델 담으려고 다시 갔는데도 사람이 안빠짐ㄷㄷ
파스타소스 올리브유랑 같은 통로라서 식겁했다
오뚜기 토마토소스만 보이더니
뒤에 미트소스 숨어있는거 찾아서 담음ㅋㅋ
고기줄은 따로 서고 난 생크림 하나 남았길래 담았어
다른 사람들 장바구니에 애호박 하나씩 있길래 나도 담음
펩시는 장본게 너무 무거워서 들고갈 자신없어서 패스ㅠ
베이킹할 여유가 좀 생겼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