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입구 2개인데 이미 9시 50분도 안되어서 한 백명 이상 줄선듯
난 2개 중 한곳 입구에서 1빠로 뛰어갔는데 반대편에서 달려온 사람들도 전부 올리브유로 뛰어감
그러고 1분도 안돼서 오로바일렌 10개도 안남은 거 다 털리고 오픈런과 동시에 올리브유코너 통로에 사람들로 꽉찰 정도로 대란 일어났는데 아직도 올리브유코너는 사람이 많고
곧바로 버터 가보니까 싼 웨스턴골드 털리고 없고 고대로 또 고기코너 가니까 와 오픈형 아이스크림냉장고에 잔뜩 쌓아놓은 찜갈비 거의 다털려서 겨우 구함
그러고 카트로 동선 마비되니까 체크리스트 다 샀는지도 모를 정도로 아직도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이마트 배회 중이다가 잠깐 구석에 서서 쉬는 중 ㅎ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