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법은 에어프라이기 180도에서 13분이었는데
(댓글에 185도에서 13분이란 말이 있어서. 내가 잘못 봤나바!)
나는 180도 14분 돌림
반죽 - 얇은 편. 크리스피 치킨 말고 처갓집처럼 옛날 치킨 반죽 두께 정도
간 - 최소한의 간만 한 거 같음. 그렇다고 싱겁진 않음. 후추맛도 느껴지고 간도 느껴짐(간간하게 먹는 사람한테는 싱겁게 느껴질 수 있음), 약간 맘스터치 감튀에서 간 최소한으로 한 느낌의 간. 염지도 좀 한 거 같음
닭 - 닭다리 살이라 부드러움. 약간 먹을 때 냄새 나나..? 싶은 애들 있었는데 심한 정도는 아님(내가 냄새에 쫌 예민해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음).
전체적으로 엄청 바삭!거리는 느낌은 아님. 근데 반죽 좀 두껍게 있는 부분은 확실히 바삭거리고 살 많은 부분은 바삭보다는 부드럽게 씹힘. 잘 만든 냉동식품 같아. 양념 있으면 양념 찍어먹어도 맛있을 듯. 이걸로 치킨마요 해도 맛있겠당...내일은 치즈볼이 와...치즈볼도 먹어보고 후기 남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