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걸 씀 몇천원이면 살거야 물컵도 딸려옴
그리고 이게 스위치가 신기한게 자동이야 기본이 계란찜기라 그런지 물 붓고 한 십오분정도 지나면 알아서 꺼짐
근데 좀 식는다 싶으면 또 다시 켜짐 너무 신기하쥬 근데 여기서 마치면 걍 따끈한 삶은 계란인데
나는 보통 새벽에 왔다갔다 하면서 물을 한컵이나 반컵 새로 부어 그러면 또 열이 올라서 구워짐 이게 세네번 반복되면 진짜 너무 맛있음
맥반석처럼 젤리같은 식감도 아니고 삶은 계란도 아니고 걍 엄청 탱글탱글함
내가 간식으로 싸들고 다니는 계란 먹고 사무실에 이거 붐이 왔는데 왜 그맛이 안나요? 들어보면 다들 삶아지자마자 꺼버리더라고 ㅠ 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