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9시에 하차 뜨길래 오늘 오는갑다했는데 cj택배 올시간이 지나도 깜깜무소식이더라
그래서 아 내일오려나 했는데
7시쯤 전화와서 우리 뒷동으로 잘못배달갔다고 가져갈수 있냬..
미안하단 말은했지만 좀 뭐랄까 안그러면 어쩔래 하는식?울딸이듣고 ㅁ말을 왜 저런식으로하냐고 그러더라.
근데 뭐 어쩌겠어 내가 가져와야지 ㅠㅜ(오빠가 택배해서 왠만하면 택배기사한테 뭐라하기 힘들더라...)
또 우리뒷동은 라인이 반대로 되어있어서 끝으로 가야하는걸 처음으로 들어갔다 이중으로 고생
5키로나 시켜서 무겁더라..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