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서 붙박이장만 세군데 하려고 했는데 싱크대가 너무 오래되서 하얀색이 노란색이 됐어... 아무리 닦아도 황변은 못살리더라. 새하얀 붙박이장이 싱크대 바로 옆에 붙는데 보기가 너무 그래서 붙박이장 사장님한테 문짝만 바꾸고 싶다고 했더니 인건비 빼고 해주심. 싱크대 문짝 바꾸고 도배장판 새로 하니 진짜 새집 됐어 너무 기뻐.
요즘 나오는 문짝들은 황변 안된다고 하더라. 십년은 거뜬할듯
주방 타일에 붙은 기름때는 락스로도 안되길래 철수세미로 벅벅 문지름... 내가 좀만 머리가 잘돌아갔으면 아스토니쉬 주문해놨을텓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