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지금 밖이라 고지서 못 찍어주고
나도 자취방이라 이따 가서 직접봐야 다 알겠지만..
5년전에 뭐 신호위반인지 뭔지 2만원 나온걸
지금까지 한번도 내라고 안하다가
미납됐다고 3만원으로 늘고 뭐 회신이없으면 웅앵 하겠다
라고 본가에 날라왔대(엄마가 자세히 기억안나시는듯)
지근까지 엄마도 나도 내란말 본적이 단한번도 없음
본가는 이사한적도 없고 자취방도 3년동안 이사한적없음
독촉장 날라와도 못받았을리 없음
사기인가 했는데
우체국에서 싸인안하면 안주는 그거잇자나 그거로 옴
ㄹㅇ이런 경우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