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 후 급성 당뇨와서 대학병원 입원했다가 고비 넘기고 지금 요양병원 입원중인데 반찬이 너어무 짜고 맛이 없는거야
살이 40키로 까지 빠진거야 이식전 59키로였음
근육 다빠지고 살려고 근처 롯데백화점 반찬을 배민으로시켰는데 맛도 그닥이고 좀 짜서 실패
두번째로 시킨 집이 슈퍼키친 체인점인데
여기가 내입에 맞더라고
고들빼기, 미역줄기, 알타리김치, 묵은지 들기름 볶음
해파리냉채 시켜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입맛이 생겼어
혹시 자취하는덬들 동네에 슈퍼키친 있으면 시켜보라고 글 써
맛있는 반찬집 찾기 너무 힝들잖아
퇴원하면 집에서도 시켜 먹을거야
저기 주문한거 중에 알타리는 아직 안익어서 창가에 두고 익히는 중이야
생각만 해도 군침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