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낱개로도 팔아서 엄마따라 장보러가서 별미라면 먹고싶은거 하나씩 고르는거 행복이었는데ㅋㅋ
언제부턴가 낱개는 없어지고 5개 한묶음 번들로만 팔더라?
돈 문제가 아니라 유통기한내에 다 못먹어서 버려야하는게 얼마나 아깝냐구!!
혼자사는 사람은 진라면5개 너구리5개 비빔면5개 짜장면5개 불닭5개 못사다놔요ㅡㅡ
동네마트들도 번들로만 팔아서 낱개 사려면 편의점뿐인데 그것도 없는게 더 많어서 슬퍼ㅋㅋ
얼마전에 감자면 너무 먹고싶어서 편의점 돌아다녔는데 안팔아서 멸치칼국수 있길래 그거 들고왔따ㅋㅋ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