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일하러 나감 사무직이긴한데 현장 도는게 있어서 오늘 땡볕에 돌아다녀야함 엄마가 아빠 일 도와준다고 따라나가긴했거든 나도 저번에 한번 따라갔었는데 개힘들었어ㅜㅠ나 집에 혼자 있는데 전기세 문제라기보다는 심리적으로 죄책감들어서 에어컨 안켜는중이긴함 너무 무식한 방법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