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프로2 1년 쓰고 외이도염 생겨서
그 전에 문제 없던 오픈형 줄이어폰으로 바꿔봤는데
외이도염이 계속 재발해서 골전도나 오픈형으로 알아봄
생각보다 가볍고 음질도 괜찮음
(나는 원래 노래소리를 작게 듣는 편이긴함)
오픈핏T910이랑 에어T511 고민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음질이나 무게는 전자가 좋음
좀 더 풍성하게 들린다해야하나
근데 내 귀에 잘 핏되는건 에어라 에어로 샀고
가격은 전자가 5-6만원정도 더 비싸
가볍게 조깅도 해봤는데 귀에서 빠지지도 않고
귓볼도 얇은 편이라 귀가 아플까 걱정했는데 2-3시간 이상
껴도 큰 부담은 없다
아무래도 선호하는 사람이 적어서인지
후기 찾기가 힘들어서 내가 산김에 써봤어
이제 이틀밖에 안돼서 외이도염에도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위쪽에 살짝 닿기만 하고 귓구멍을 막진 않으니
다른 이어폰보단 좋겠지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