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70초반?정도 분들 사는데 손주들이 많은지 일주일에 3일정도 손주들 와서 하루종일 미친듯이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다가(그것도 주말이라 주로 가족들 다 집에 있을때) 일년전부터는 가끔만 오길래 다행이다했는데 명절이라구 또왔네 아침부터 장난아니다 ㅜㅜㅜ
진짜 특히 명절에는 5명넘게 와서 지들끼리 꺅꺅 소리지르고 까르르 하면서 하루종일 서로 잡으러 뛰어다님 여기 구축이라 방음 잘되는 편인데도 이 정도면 니네 여기서 맘껏 소리지르고 뛰어다녀라고 하는거같기도 하고 ㅠㅠ 자꾸 그러니까 몇번 밖에서 마주쳐도 애들도 진짜 밉더라.. 몇번 말 해도 안 통하고 이제는 가끔씩 오니까 그냥 참을거긴한데 다시 스트레스 오진다 ㅜ 나 게시판 여기만 주로 와서 너네가 편해서 그냥 어디말할데 없어서 여기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