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쫑쫑 썰어서 넣으니까 아삭하고 구수하고 진짜 맛있어냄새도 거의 안 남 아예 안 나진 않고 냄비에 코 박으면꾸리꾸리한데 온 집안이 청국장 냄새로 진동하는 건 아니라서부담없이 자주해먹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