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쥐 미용해주시는 분이야..
다른 미용실에 맡기면 중간에 못하겠다고 연락오거나 받고 나서 강아지가 스트레스 때문에 몇 일씩 밥도 안먹었는데
여기는 강아지도 잘 받고오고 애 상태도 잘 설명해주셔서 정착했거든
2년전에 새로 샵 차리셔서 따라가고 그랬는데
이제 결혼해서 아예 멀리 가신다고하더라고 ㅠㅠㅋㅋㅋ 그래서 앞으로 뵐 일은 없겠지만
오늘 마지막 미용하고
걍 너무 고마운 마음 + 결혼 축하하는 마음으로 드리려고하는데
컵 세트랑
그릇이랑
핸드워시 중에 고민중이야
혹시 골라줄 수 있닝 부탁해!!
아 미용사쌤은 20대 후반 여성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