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점에 전화해서 나는 주문한적 없는데 배송 와있다
했더니
회수해간다고 함.
이게 어제 오후 2시.
근데 오늘 집에 와보니 아직도 집앞에 있다고 하더라고.
다시 전화하니
그럼 그냥 엄마(엄마가 이번에 통화하셨어)보고
버리라고 했다고....
아니 우리가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음식물 쓰레기처리는
우리보고 하라고!!
사는 아파트가 그 번호나 카드 찍고 음식쓰레기 버린다음
무게로 돈이 나오는거거든.
근데 이거 주문도 많이 해서 양이 엄청 많음.
그리고 일단 기분도 나쁘고.
일요일 아침부터 엄마가 기분 상했다고 해서
집에 와보니 집앞에 떡볶이랑 순대랑 튀김이랑
아주 한 가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