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전세대출 거절됐거든? 근데 계약했을 때 서류만 내가 한 번 더 살펴봤으면 거절될 일이 없었는데 ㅠㅠ
확인 한 번 더 안해 본 내가 너무 싫어지는거야
이미 지난 일 후회해서 뭐하겠냐만은 그 때 다시 봤더라면.. 이러면서 후회가 너무 밀려오고
내가 너무 허술한 사람인 것 같아서 감정 조절이 안돼 ㅠㅠㅠㅠㅠㅠ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까? 평소에는 일이 잘 못 풀려도 "이렇게 된거 어쩔 수 없지 하나 배우고 간다" 이런 마인드였거든?
근데 이번 사건은 다른 사람한테도 영향이 가서 너무 내가 답답하고 짜증이 나고 막 그래 ㅠㅠㅠㅠ
어떻게 할까 얘드라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