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사지만 첫째날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걍 일반 생리대 + 잘 때 입는 생리대로 보냄
둘째날~셋째날은 활동하는 주간에는 탐폰 낌. 6~8시간 이상 끼면 안되기 때문에 중간에 1~2번 갈아줌
회사 다니는 내 루틴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탐폰 -> 점심 먹고 갈아줌 -> 개빠른 퇴근으로 집 가자마자 뺌(귀가 늦어지거나 약속 있으면 퇴근 전에도 한번 더)
난 양 많은 날에만 탐폰 써서 울트라 슈퍼울트라 머 이런거 씀
그리고 탐폰 제대로 껴도 샐 수 있기 때문에 생리대는 늘 함
근데 개ㅈ같은 여름에도 일단 탐폰 덕분에 습기차고 그런거는 100배 덜해서 별로 신경 안쓰임
집와서 씻고 입는 생리대 장착하고 침대 누우면 극락...
체감상 탐폰 끼면 생리 금방 끝나고 양 줄어드는(당연함 탐폰이 흡수해줌) 느낌이라 4일차부터는 걍 생리대로 커버 쌉가능
이러면 5~6일 끝임 걍
탐폰 쓰기 전으로는 못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