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엘지 오브제 모델 막차 할인 받고 구입했어
작동하는 동안 뜨거운 바람이 나와서 힘들다는 덬들이 있어서 써봄
방 크기에 따라서 작동 시간이 다른데, 방에 제습기를 넣어두고 작동시킴
(방문 꼭 닫아야함. 사람 없는 상태)
요즘 방 습도가 65이상 어쩔땐 70도 넘는데,
보통 45-50%가 되면 쾌적해짐.
앱으로 중간에 목표 습도 조절해서 송풍을 충분히 돌리고 난 후에 자동으로 꺼지도록 예약해둠.
제습기는 목표 습도가 도달되면 송풍으로 바뀌는데, 이때 시원한 바람이 나오더라구.
(예: 방 습도가 55로 나오면 목표 습도를 50으로 해두고 1시간 뒤 꺼짐 예약 걸어둠)
제습기 꺼진 후 들어가면 뽀송+쾌적함에 살짝 시원하기까지 함.
선풍기 틀고 있으면 천국
작은 방은 금방 제습되고 욕실이 붙어있는 방은 조금 시간이 걸림
원룸인 덬들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앱으로 미리 작동시켜봐.
제습기 산 만큼 쾌적하게 지내자구!
더 좋은 팁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