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일곱개의 별(ㅅㅂㅅㅌ) 에서 주문했고 어제 왔고
덬방 후기랑 네이버 후기에 장마철이라 그런지 덜 달다 뭐 이런 후기 있어서
흑흑 괜히 두개나 샀나봐 하고 슬퍼했는데 과바과인듯
내가 받은건 다 달고 맛있어! 맛도 다 찼어 물찬맛 아니고 잘 익은 맛이더라
어제 왔을땐 안익었고 하루 후숙하고 좀 전에 싹 씻어서 먹었는데 존맛
대과 시켰는데 크기상 대과까지는 아니고 중대과-대과 사이의 애매한 대과 느낌임
망고는 내가 진짜 망고 귀신이거든?
망고 쳐돌이기도 하고
덬방에 딜 뜨면 다 사먹어보는 편이고 상반기때 수입 과일 관세 안붙는다고 해서
그때만 정말 100과는 먹었을 정도로 망고 귀신인데
나 살다살다 이런 망고는 첨 받아봄 ㅋㅋㅋㅋ
일단 개 크고 개 딱딱해
딱딱정도는 수박임 ㅇㅇ 진짜 개 딱딱해서 수박 손으로 팅기면 나는 통통 소리가 나...
첨 들어봐 망고에서 ㅇㅂㅇ
크기는 짱 커
뭐랄까 망고가 맞긴한데 망고가 아닌 느낌
신발 사진 비교는 신발 240사이즈인데 가늠이 갈겨
이것두 두박스나 샀는데 대체 며칠을 후숙해야 먹을 수 있을까 싶은 수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