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순서대로 작년 7,8월이야ㅋㅋㅋㅋ작년에 오지게 더워서 여름이 가스렌지 켠게 손에 꼽는듯
7월은 특히 엥겔지수 진짜 도랏ㅋㅋ 1인가군데 저때 날씨핑계로 고삐 풀려서 한달 식비 거의 90나왔어
2-3일마다 배달시키고 첨으로 배민 천생연분 달아봄ㅋㅋㅋ8월은 엄마 생신이셔서 용돈드린거땜에 상대적으로 식비가 적어보이나 저달도 거의 70은 썼나봐ㅋㅋ 지금와서보면 진정 미쳤었구나ㅋㅋㅋ
아직도 파는지 모르겠는데 저 때 던킨 버터넛에 빠져서 두달간 열번정도 배달해먹고 3키로 쪘는데 그 살들 여태껏 붙어있는거 안비밀..
빼는건 개힘든데 찌는건 맛있는거 먹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쉽게요..?
1년전과 비교해 이번달은 여태 식비 20정도 썼는데 덬딜방에서 복숭아한박스랑 밤호박 주문한게 한 4만원, 아직 배송안온 스테이크가 3만원, 콤부차가 2만원, 알리 토마토랑 아보카도, 커피가 3만원 정도라 선방한거 같아! 배달 진짜 많이 줄여서 뿌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