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좀 가성비 따지고 짠돌이 기질있었는데
요새 자꾸 뭐 할인받아서 사고 이런거가 좀 더 습관처럼 되버려서 그런가
잔잔바리 가성비 있게 싸게사고 이런거 넘 좋은일인데
막 진짜 목돈쓰고 오래쓰고 이런거 살때도 나도 모르게 가성비 찾다보나 돈은 돈대로 쓰는데 살땐 싸게샀다 이러다 사용해보면 맘에 안들어서 스트레스 받는다
좋은거 살땐 딱 질려야하는데 목돈나갈때도 가성비 찾다 둘다 망하는 기분이야 ㅠ
전자제품 같은경우 이름같아도 모델명따라서 가격차이가 괜히 나는게 아닌데 알면서도 살때되면 금액에 자꾸 집착? 하게됨
꼭 전자제품 아니라도 진짜 큰돈 들어갈때 잘못된 선택을 하니까 큰돈 들어가는 선택에 자신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