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인스타 보다가 광고 자꾸 뜨길래 시켜봤어
6개에 6만원대였나 가격도 ㅎㄷㄷ하고 후기에 크기 작다고 해도 임산부라 큰맘먹고 샀는데
온거 보니 크기 상상이상으로 개작은데 맛도 그냥 밍밍…
딤채 넣어서 후숙하라길래 그러고 먹어도 그냥 차지기만 하고 맛은 여전함 ㅎㅎ
시장에서 만오천원에 열개쯤 한 신비복숭아가 훨 맛있었음
인터넷에서 과일 잘 안사는데 특이한종류는 다른마켓에서 몇번 사봤었거든.. 막 대박은 아녀도 그냥 무난하길래
설마하니 이렇게나 양심 말아먹었은 판매자가 있을줄 몰랐다..
열받아서 후기 남겼는데 알바후기가 많은지 금방 묻혀서 내후기 보이지도 않더라ㅠ
덬들 온라인에서 과일은 진짜 잘 생각해보구 사ㅠㅠ
근데 그뒤에 다른데서 싸길래 속는셈 치고 산 산 메론은 맛있긴했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