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알리에서 한창 천원딜 할때 있잖아
그때 파인애플 성공해서 사봤는데 ㄹㅇ.... 수박은 선녀임
수박은 쓰레기 부피가 ㅈㄴ 큰게 거지같긴한데
걍 여름에 귀찮은거 감수하고 한두번은 먹을만하다 싶거든
그리고 자르기가 귀찮긴해도 막 어렵거나 힘들진 않아 익숙해서 그런가
와 근데 파인애플은 진심 두번다시 사고싶지 않음 줄기라고해야하나 잎? 그부분 ㅈㄴ 악마임
큰 쓰봉 쓰는거 아니면 버릴때 ㅅㅂ 진짜 뭐 이딴 모양이... 싶어짐
껍질 손질하기도 은근 힘들더라 딱딱해서
내가 진짜 가성비충인데 파인애플은 그냥 손질된거 사먹는게 낫겠다싶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