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친구 다이어트 한다고 해서 1kg 보냇거든.
택배 온 날 어머니가 오셨는데 싱싱하다고 가져가셨대.
그게 한 3주 된거 같은데 오늘 갑자기 연락 주셧더라고.
인터넷 찾아보니까 업체가 너무 많아서 모르겠다고
어디서 샀는지 알려달라고 하시눈고야.
다음에 알려드린다고 하고 오늘 딜방에 올라온 특가 있길래
친구 어머니댁으로 주문 해드려써 ㅋㅋㅋㅋㅋㅋ
야 너 하지마!!!! 하시더니 다이어트 하느라 야채 먹을테니
넌 빵 먹어라~ 하고 커피 3잔, 케이크 2조각 깊콘 주시네;
사실 오늘 친구가 말을 좀 못되게 해서 내내 기분 안 좋았는데
어머니랑 대화 주고받고 풀어졋당ㅋㅋㅋㅋ
다 드시고 필요하시면 또 사드린다고 했어. 샐러드 최고 ㅋㅋ
주신거 친구 만났을때 같이 쓴다고 이제 제발 그만주시라고 했어
사실 아직도 친구가 좀 밉긴한데 나중에 만나서
이녀나 저녀나 하면서 먹어야지.
유러피안 샐러드 올려준 덬들 전부 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