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려서부터 피부에 마가 끼였는지 단순 고무에도 근질근질하는(?) 저주를 받았음.
배꼽근처에는 상처 투성이임; 쇠독이 올라서 ㅠㅠ
부라자 살때도 최대한 쇠가 없는 친구들로 사서 입곤 했는데 몇년전부터?? 브라렛이라는 이름으로
어렷을 적 입던 스포츠브라들이 나와서 기부니가 좋아져서 이것저것 많이 애용해봤음.
근데!!!!!!!!!!!!!!!! 내가 빡쳐했던 건 대부분 패드 분리형이라는 것이야,,,,,,
이게 말이지 뽕 넣으라고 해준건지 아님 지네들 편하려고 하는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ㅠ
속옷도 세탁기 건조기에 돌리는 나랑 닝겐은 이 부라자 패드가 맨날 분리된다는 것이야,,,,,,,,,,,,,,,,,,,,,,,망할
난 손세탁해 덬아 글 내려. 누가 지저분하게 속옷을 세탁기에 넣니? 흥!
이러면,, 사실 할말은 없지만 나같은 귀차니즘 환자라면 무조건!!! 패드 일체형으로 구매하도록 해.
아니면 건조기나 세탁기에서 뺄 때 분리되서 빨래 개킬 때 다시 낑궈야됨 ㅋㅋ 넘 귀찮아.
덬딜에 부라자도 많이 올라오는데 급 우리집 고앵이들이 내 패드가지고 뜯어먹고 있었던 안 좋은 기억이 나서
ㅇㅅㅇ 한번 적어봄... (혹시 패드분리형 괜찮게 쓰는 방법은 읎니..? 집구석에 한가득 있는데 안쓰고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