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 약한 사람은 빈속에 금지
꼭 밥먹고 먹기!
글구 이거는 인터넷 보면 매일 하나씩 먹어서 1주, 2주 먹고 이러는 경우들도 많던데
내가 해보기엔 매일 복용해서는 오히려 몸에 부담되는 거 같더라고
(원체 약골이라 몸에 들어오는 것들에 반응이 예민한 편임 ㅜㅜㅋ)
어쨌든 액상 농축액이라 간에 좋을 리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요오드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기도 해서ㅇㅇ..
암튼 어디 며칠 여행을 간다거나
연속으로 야근을 한다거나
등산이나 마라톤 같은 긴 시간 피로해질 운동을 한다거나
콘서트를 다녀온다거나 등등
이렇게 순간적으로 체력을 빡 쓸 때에 맞춰서 한두병씩 마셔주는 게 좋더라
부스터의 개념으로 딱 필요할 때만 먹는 게 효과를 많이 봤고
어설프게 살짝 피곤할 땐 오히려 효과를 덜 느꼈던 거 같아
먹으면 특별나게 막 체력이 샘솟는다! 나 지금 짱쎄다! 이런 느낌은 절대 아니고
체력 다 써서 나 당장 파업하겠다 외치는 몸뚱아리를
어느정도 멀쩡한 척 괜찮은 척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까지 올려주는 느낌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