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HandsomeParchedAngelfish
이곤은 눈 앞을 가로 막는 모든 것을
베어버릴 듯 사인검을 휘둘러
가차없이 쓸어 버린다.
https://gfycat.com/HappyDependableBlackbird
이곤의 떨리는 눈동자가 한 곳에 고정된다.
저만치 태을이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모습으로 서있다.
https://gfycat.com/SecondaryInfantileKilldeer
태을이 이를 악물고 비틀거리며 이곤에게
걸어온다.
이곤 또한 마음이 무너지는듯 분노와
안타까움이 뒤섞인 얼굴로 성큼성큼
걸음을 옮긴다.
근위대 네 명이 뒤에서 따른다.
이곤이 호필에게 사인검을 맡기고
태을에게 달려온다.
https://gfycat.com/DampDistantIrukandjijellyfish
그리곤 품에 쓰러지는 태을을 있는
힘을 다해 힘껏 안아준다.
태을이 이곤의 목을 끌어 안는다.
https://gfycat.com/EdibleUnnaturalAplomadofalcon
근위대가 두 사람 주변을 호위하고
호필은 태을이 떨어트린 총을
수거한다.
https://gfycat.com/ComfortableDearBabirusa
이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태을을
더 깊이 끌어안는다.
태을도 이곤의 목을 끌어안으며
매달리듯 파고든다.
https://gfycat.com/HappygoluckyLikelyAustraliancattledog
이곤이 붉어진 눈시울로 태을의 얼굴을
간절한 손길로 감싸 안으며 절절하게
바라본다.
https://gfycat.com/AdoredOffbeatGuineapig
"고맙단 인사는 생략할게"
"하, 너무 많은 걸 생략하네"
https://gfycat.com/SlimKaleidoscopicAtlanticridleyturtle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https://gfycat.com/HandsomeMeatyHeifer
태을이 이곤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
https://gfycat.com/UnconsciousBlackandwhiteAmericancurl
"그리고 저것 좀, 두 발 남아 있어"
https://gfycat.com/AgileIncomparableIcelandicsheepdog
이곤이 호필에게 총을 받아서 저
멀리 땅바닥에 쏜다.
그리곤 노기 띤 얼굴로 멀리
던진다.
https://gfycat.com/WeightySnarlingCapeghostfrog
"가자, 궁으로"
고개를 끄덕이던 태을이 그대로
기절한다.
이곤이 품에 안듯이 태을을
부축한다.
"정태을"
https://gfycat.com/ElderlyBigDogwoodclubgall
이곤이 두 손으로 태을을 번쩍
안는다.
"석 부대장 여기 정리하고,
맥시무스도"
"예, 폐하!"
이곤이 축 늘어진 태을을 안고
연기 자욱한 도로를 걸어 간다.
땅바닥에는 살수대가 쓰러져 있고
경찰과 특수 기동대 근위대가
삼엄하게 서 있다.
저 멀리 아침해가 건물 사이로 붉은
얼굴을 내민다.
출처 : http://m.dcinside.com/board/gunju/87372
이곤은 눈 앞을 가로 막는 모든 것을
베어버릴 듯 사인검을 휘둘러
가차없이 쓸어 버린다.
https://gfycat.com/HappyDependableBlackbird
이곤의 떨리는 눈동자가 한 곳에 고정된다.
저만치 태을이 금방이라도 무너질듯한
모습으로 서있다.
https://gfycat.com/SecondaryInfantileKilldeer
태을이 이를 악물고 비틀거리며 이곤에게
걸어온다.
이곤 또한 마음이 무너지는듯 분노와
안타까움이 뒤섞인 얼굴로 성큼성큼
걸음을 옮긴다.
근위대 네 명이 뒤에서 따른다.
이곤이 호필에게 사인검을 맡기고
태을에게 달려온다.
https://gfycat.com/DampDistantIrukandjijellyfish
그리곤 품에 쓰러지는 태을을 있는
힘을 다해 힘껏 안아준다.
태을이 이곤의 목을 끌어 안는다.
https://gfycat.com/EdibleUnnaturalAplomadofalcon
근위대가 두 사람 주변을 호위하고
호필은 태을이 떨어트린 총을
수거한다.
https://gfycat.com/ComfortableDearBabirusa
이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태을을
더 깊이 끌어안는다.
태을도 이곤의 목을 끌어안으며
매달리듯 파고든다.
https://gfycat.com/HappygoluckyLikelyAustraliancattledog
이곤이 붉어진 눈시울로 태을의 얼굴을
간절한 손길로 감싸 안으며 절절하게
바라본다.
https://gfycat.com/AdoredOffbeatGuineapig
"고맙단 인사는 생략할게"
"하, 너무 많은 걸 생략하네"
https://gfycat.com/SlimKaleidoscopicAtlanticridleyturtle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https://gfycat.com/HandsomeMeatyHeifer
태을이 이곤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
https://gfycat.com/UnconsciousBlackandwhiteAmericancurl
"그리고 저것 좀, 두 발 남아 있어"
https://gfycat.com/AgileIncomparableIcelandicsheepdog
이곤이 호필에게 총을 받아서 저
멀리 땅바닥에 쏜다.
그리곤 노기 띤 얼굴로 멀리
던진다.
https://gfycat.com/WeightySnarlingCapeghostfrog
"가자, 궁으로"
고개를 끄덕이던 태을이 그대로
기절한다.
이곤이 품에 안듯이 태을을
부축한다.
"정태을"
https://gfycat.com/ElderlyBigDogwoodclubgall
이곤이 두 손으로 태을을 번쩍
안는다.
"석 부대장 여기 정리하고,
맥시무스도"
"예, 폐하!"
이곤이 축 늘어진 태을을 안고
연기 자욱한 도로를 걸어 간다.
땅바닥에는 살수대가 쓰러져 있고
경찰과 특수 기동대 근위대가
삼엄하게 서 있다.
저 멀리 아침해가 건물 사이로 붉은
얼굴을 내민다.
출처 : http://m.dcinside.com/board/gunju/87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