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45번 본 뮤지컬이 있어
20 번째 쯤 봤을 때였나
똑같은 캐릭터여도
배우님들 마다 해석이나 표현의 차이가 좀 있기마련인데
어느 캐릭터의 한 배우님의 연기가
불쾌하더라
대사도 조금 바꾸셨는데
극의 흐름과 분위기를 망친다는 생각이 들었어
웃기고 싶은 욕심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나는 20대 여자이고 배우님은 40대 남자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웃음 포인트가 달랐던 것 같긴해
아무튼 그 뒤로 그 배우님은 한 번도 안 뵙고 있어
나의 최애 배우님과 함께 페어여도
시간이 딱 좋아도
그 배우님과 한다고하면 안봐
덬들도 혹시 이런 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