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할인이든 국가유공자든 복지 혜택을 받는 관객의 수가
물론 다수는 아님 하지만 없는 것도 아니야
안그래도 낮은 문화적인 접근권을 높이고자 사회통합적인 의미의
복지 정책으로 대상자들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것인데
대상자도 아닌 관객이 당연히 타인의 권리를 빼앗아 제 이익을 챙긴다면
그건 소위 기득권으로서 무분별하게 행하는 폭력이지
당장 돈이 부족하면 예매를 하지 않거나(미루거나)
다른 일반 할인권종(재관할 등)을 선택하면 됨
다른 경우의 수나 선택의 기회가 없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 낮은 취수료를 위해, 엄격한 증빙 확인을 피하기 위해
여타 내 사적 목적과 이익을 위하여 타인의 기회를 탈취하고
결국 "진짜 복지할(국유할)로 보는 사람도 없잖아?" "그래서 누가 손해봤는데?"
"다들 하는데 왜 못해? 혼자 도덕적인 척 하지마"라고 책임을 전가한다면
스스로 본인이 사회에서 누리는 여러 기회조차 언제든 쉽게 뺏길 수 있다는거
인정하고 포기해야 앞뒤가 맞음
고작 할인 쓰는 거 하나에 뭐 그렇게 거룩한 사회정의를 말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조차 본인들이 기득권이기에 가능한 거임
복지할인 국가유공자 할인(+청소년 할인 등) 그까짓 몇개 혜택 축소되고
없어져도 내가 피해보는 건 없거든
하이에나처럼 다른 거 뜯어먹으러 가면 되니까
공원 아이포인트 남용해서 막혔을 때 분노한만큼
각종 복지 할인 악용했을 때 분노하는 목소리가 훨 적은 것마저 현실인데
본인들이 건드리지 않아도 제작사는 50%에서 30%로 할인 축소하고
아예 할인권종으로 넣지 않는 경우도 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괜히 들쑤시지 않았으면 함
소수자 다양성을 많이 다루는 연뮤 보면서 최소 이런 행동을 할 때
'부끄러움'은 좀 배우고 무지를 용감하게 드러내지 않았으면 함
무지조차 폭력이 될 수 있으니까
그렇게 제작사들만큼 본인들이 내몰아봤자 '그들만의 리그'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