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팬이고 연뮤는 인생처음이었는데, 이거 매력이 진짜 상당하다..
진짜 에너지가 넘쳐 보면서 내내 집중하니까 조금 진이 빠지는데 그거까지 좋음ㅋㅋㅋㅋ
호랑이/짐승들을 어떻게 구현할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이질감없더라 ! 호랑이 멋있었어 포스가 ..ㅋㅋㅋ
약간 아쉬웠던거라면(이건 내 주관)
아무래도 파이 배우 좋아하는 톤이 있는데, 이번에는 파이가 소년이다보니 조금 높게 잡은거같더라고
그러다보니 동물나오는씬도 뭔가 어린 소년이 말하는거같아서 좀더 몰입도 되고, 후반부 다른 버전 이야기 들려줄때 더 반전으로 오는 느낌이 있어서 왜 그렇게 잡았는지는 알거같았어
근데 공연내내 업되어있는 느낌이라 조금 어려운 느낌? 대사톤 조금만 낮춰도 될거같다는 생각은 들었어 ㅋㅋ (진짜 내주관)
원작, 영화 모두 좋아하는 작품이어서 작품적으로도 궁금했는데 원작 영화 다시보고 극을 다시 한번 관람하고싶어 색다른 경험이었고 아주즐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