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극이 있어. 본진은 이미 이걸 했고, 극이랑 캐릭터 둘 다 좋아. 다른 배우 덕들은 언젠가는 꼭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취하는 극이야.
나는 A라는 극을 다시 하는 걸 원하고 (지난 시즌에 보긴 봤는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다시 했음 좋겠음)같본덕은 자기는 지난 시즌 많이 봤다고 앞으로 절대 안 했으면 좋겠대.
뭐 그럴 수는 있는데, 저 말을 내가 A극 소취 염불 할 때마다 함 ㅋㅋㅋ...
계속 초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 좋은데...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