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잘 모르는 반머글인데 작년, 약 5년만에 킹키부츠에 꽂혀서 ㅋㅋㅋㅋ 지방공 포함해서 홍롤에 쿤찰 규찰 호이찰로 돌았어
진심 첨으로 홍롤 랜옵롤 나올때 카타르시스 장난 아니더라 글고 찰리 배역마다 지랄씬 보는 맛이 있었어ㅋㅋㅋ 째찰 못봐서 아쉬워
자리도 갈수록 전진해서 결국 오늘 세종 지방공에서는 OP석 제외한 1열에서 봤는데 배우들 표정이나 못봤던 연출들이 보이더라구! 가까이서 보니까 아이컨택하는 기분이라 좀 부끄럽더라ㅎ 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세종예술의전당 음향이 1열이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엄청 크더라.. 2막 시작할때 다들 놀라더라곸ㅋㅋㅋ
아 시카고도 2열에서 봤는데 이제 다른 뮤들 볼때 5열 이내 아니면 안되는 병 걸림 ㅋㅋㅋ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