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니
안정적인 노래,춤,감정연기
다만 킹키 롤라 등에서 봤던 표정이나 연기 결들이 언뜻 겹쳐보일 수 있음
(완전 새로운 캐릭터 연기 느낌은 아니란 거)
프렌드라잌미 소울풀하고 가장 안정적임
햇살지니
춤 제일 잘춤 대사나 노래 모두 말하듯이 톡톡 튀게 해서 잘 치고 빠짐
자잘한 애드립 디테일들이 많음
프렌드라잌미에서 스캣이 약하고 호흡이 떨어짐(빨리 지침)
노래가 상대적으로 심심하게 느껴짐
성화지니
단체 넘버(아라비안나이트)나 프렌드라잌미 등에서
극의 무게를 묵직하게 잘 잡아주는 편
메타개그 과한 느낌 없이 웃포 자연스럽고 능청스럽게 잘 살림
(목소리 톤을 다양하게 변주해서 써서 듣는 재미가 있음)
알라딘과 정석 연기할 때 감정 깊고 지니캐해 무게감 있음
몸이 다소 둔해 보이고 춤이 약함
프렌드라잌미 스캣 잘함 근데 넘버 말미로 갈수록 호흡이 떨어짐
고음이 잘 안터지는 느낌
장단점 확실한 것 같고
이건 다른 더블 트리플 캐들도 그런듯
난 이제 알라딘만 전캐 찍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