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세상을 외치는 수많은 공연들과 대학로라는 공간에 복작복작 모여서 연대하는 덕후들 그리고 같은 마음으로 공연, sns 통해 목소리 내주고 집회 응원해주는 배우들 그리고 다음 집회에 또 예정되어 있는 시함뮤 ㅠㅠㅠ 판 내에서 눈치 안 보고 마음껏 하고 싶은 말 뱉으며 약자에게 힘을 실어 주려는 이 장르가 너무 좋아.... 매일 씨끌벅적 안에서도 밖에서도 처맞고 쓸데없는 거로 자기들끼리 싸우는 빙글빙글 연뮤판이라도(...) 연뮤가 좋다.......... 더이상 시함뮤가 올라오지 않고 헬멧과 판이 걱정없이 올라올 수 있는 세상이 되길
잡담 뻘하게 현 시국에서 연뮤라는 장르가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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