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싫어서 극호가 아닌게 아니고.....
내가 저거에 환장하는데 전관을 못해서 극호가 아닌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무슨 소리하는지 알아듣는 덕들도 있겠지?ㅠㅠㅠㅠ
나 없는날 내가 못 본 디테일이나 내가 못 본 애드립을 했다 쳐
그래서 나는 눈물을 머금고 후기를 보면서
제발 내가 가는날중에도 한번만 해주면 좋겠다.........! 했는데
내가 가는날엔 못보고 또 내가 못 간 날에 했데
그럼 아주 배가 아프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ㅜ
근데 이런건 이러다가도 회전 돌다보면 언젠간 한두번은 볼수있거든?
제일 우울한건 내가 못 간 날 보여준 디테일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때.......
내가 간 날에도 새로운 디텔이나 애드립이 나왔고
그래서 너무 좋았는데도 내가 못 본 날 했던 애드립이 궁금하고 그래...
내 본진이 좀 오첨뮤가 심한...편이거든??
디테일부자임......................근데 사실 내가 이거에 빠져서 본진된거라
。・゚・(Д`)ヽ(゚Д゚ )
그래서 그냥...적당한 디텔과 적당한 애드립이 있는
대본이 탄탄하고 구성도 탄탄하고
그래서 대본에 충실하되 디테일은 거기서 n개정도로 돌리는
그런게 제일 맘편하게 회전돌수는있더라....
반대로 그런극들 있자나
뭐가 너무 없어서 배우들이 멱살잡고 끌고가는극들..
배우들의 자유도가 많은 그런극들...
이런극들이 문제야ㅜㅜㅜㅜ........
본진이 이번에 들어간극이.....왠지 딱 저럴거같아서
좀 불안해........큐ㅠㅠㅜㅠㅠㅠ
어디다 말할곳은 없고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