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안부인사 드리던 티켓이었어 중블 1~3열 어드매쯤
오늘 군인,경찰들이 곤봉들고 방패들고 학생들 진압하는 연출이 자리가 가까우니까 더 무섭기도 하고 지금 너무 현실로 와닿아서 참담함에 눈물 나더라
극 내용도 메세지가 확실해서 좋았어 뜬금없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정도야 뭐 ㅎ
넘버는 말해뭐해 명곡옆에 명곡옆에명곡옆에명곡 최고였다
음악감독 홀리워터 가깝게 본건 처음인데 오우 지휘할때 특히 그녀의웃음소리뿐 할때는 오케까지 같이 무대위에 있는것같더라!
고리타분 하니 뻔한 이야기니 해도 세월이 지나도 꾸준히 올라오는 극들은 다 이유가 있는거더라
커튼콜때 차지연 월하한테 큰 절 받은건 덤! ㅋㅋ
광화문 연가 재미있다 한번은 봐바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