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표 몇개 더 잡아놓은거 놓을지 고민된다
뮤지컬 자체는 너무 재밌고 배우들도 다 좋았는데
지니 넘버들 빼고 확 귀에 들어오는 넘버가 없었음
좋은점
지니 너무 잘함
앙상블들 춤 군무 좋았음
김치찌개 원해서 갔는데 그거 잘 해
별로인 점
스토리 단순 직관적 그래서 아이들도 보기 좋을듯하지만 뻔한
양탄자 타면서 노래부를 때 밤하늘 날아다니는 설정이라지만
너무 어둡고 큰 감흥 없었음
오늘 본건 재밌게 잘봤는데 ㅋㅋ
뭔가 회전문 돌만한 매력은 못느꼈음
지니 캐스팅마다 한번씩 보고싶어서 개막전에 몇개 더 잡아놨는데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