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선과 함께 내게 탑 투 연극이 됨
햄릿이???햄릿이!!!!!!! 분명 그동안 봤던 햄릿극보다 월등할리 없는 극인데
햄릿 다시 읽고 다른 덬들 후기 찾아보고
그냥 배우들 연기 되뇌이고있음
오늘부터 3일간 마지막 삼연공이라 양도라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양도도 없거나 3층도 순식간에 줄서는 거 보니 다시 볼 수 있을지 미지수야
이건 재연도 없을 각인데 뒤늦게 본 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양도 못 잡는 걸 천운이라고 해야할지
아님 더 못보는 극에 빠진 불행한 덕구인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