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이라 쓰고 더블+얼터분량의 주연인 체제도 있지만
원래 역할이 있던 언더스터디들이 공연을 오르는게 어우 달라
아무래도 언더들이 타배역으로 본공연에 많이 오르다보니
앙상블이나 다른 배우들 합이 어느정도 맞춰진 상태에서 오르기도하고
사실 개인적으로 언더 배우들이 칼갈고 올라오는 그 느낌이 진짜 좋음 ㅋㅋㅋ
이 기회를 잡고 말겠다라는 의지ㅋㅋㅋ 같은거 ㅋㅋㅋㅋㅋ
더블 캐슷에 언더 조합으로 굴리는게 제일 낫긴 한데
이제 언더를 월마다 4-5번 올리기엔
요즘 배우 이름을 너무 많이봐서 안될 것 같긴하다만
그냥 언더들이 있고 쓰던 시절이 참 그립다 난 ㅠㅠ
배우들 스케줄 조절에 있어서도 언더 배우들이 잇으면 좀 수월했음 진짜
적어도 공연 빵꾸가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