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거 있자나

티봉에 미리 넣어놓은거 주거나

어셔가 티켓이랑 폴라 같이 주는거

하 이거 둘다 진짜 너무 싫은데

차라리 내손내뽑 했는데 본진 나오면야 너무 좋고

본진 안나와도 내손이 운이 없는거니 우울하겠지만 어쩔수없지..할텐데

내가 아닌 남이 준거에서 본진 안나오면

그 우울함과 기분 안좋은게...좀....크더라고.........??ㅜㅜㅜㅜ

그래서 이걸 걍 관극후에 확인을 해볼까싶은데

이러면 또 관극내내 아 누굴까 누구지 본진이면 좋겠는데...

이런 생각으로 집중 못할거같고....

근데 생각해보면 본진 안나와서 기분 안좋은채로 관극하는거보다는

누구일지 고민하면서 관극하는게 그나마 더 나을려나싶고

아으 폴라 종이쪼가리일뿐인데

나는 왜이러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