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환불 해달라고 전화함
어제 환불 금액 보니까 수수료 다 떼고 줌
그래서 방금 다시 전화했더니
일단 예매자 이름이 우리 엄마인데
내가 전화 한거라서 더이상 도움은 어렵고
엄마가 전화 해야한대 <- 이건ㅇㅋ 납득가는데
상담사분이 말하길
1. 내가 캐스팅변경권으로 취소한다고 말 안해서 일반취소 된거라고
내잘못이라함
2. 8,9일 티켓이라 오늘 안으로 엄마가 전화 안주면 환불 안됨
근데 우리 엄마 여행갔음ㅋㅋ
내 기억에 첫번째 상담사가 전액환불 도와주겠다고 한것같은데
엄마가 얼른 일어나서 나한테 통화녹음된거 좀 보내줬으면 좋겠다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