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낭낭하고 쪼 심한 배우들 취향이고 디테일+애드립 많은거 좋아하는데
그 회차에 다른역이 잘 안보이더라도 배우 하나 눈에띄면 디기 좋아함 어떤배우든 상관없이
와 오늘 찢어따 대레전이다 하고 후기 찾아보면 과하다 합안맞추고 다 따로논다 독주하는것같다 하면서 평이 안좋고
아 재밌는데 조금 아쉽넹 하고 입맛다시고 찾아보면 오늘 깔끔하다 합도 좋다고 레전인 평들이 많음
연뮤는 씨왓이라고 하지만서도..
보편적인 감상이랑 매번 동떨어져있으면 내가 오늘 공연을 잘못보고나왔나? 싶을떄가 간혹있더라고 ㅋㅋ ㅠㅠ
이게 은근히 신경이쓰여서 보고나와서 어땠어 하고 후기 물어보면 대답할때 자신이 없어서 주눅들때도 간혹있어서 나만 그런가 싶어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