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에 엄청 큰 관심은 없는데 머글극이나 대극장극은 여러번 본 친구임ㅋㅋㅋ
암튼 친구가 내 본진한테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자기도 보고 싶다고 극이 자기한테 맞을 거 같으면 같이 보러가자고 했어ㅋㅋㅋㅋ(씬남)(환호)
친구의 취향이 너무 어둡지 않은 것, 이해하기 쉬운 것, 희망차면 좋겠음 이 세가지인데
더픽션 시놉이나 포스터보면 어두워보여서... 근데 스콜 몇개 보니까 막 너무 무겁진 않은거 같아서 고민이야
내가 먼저 보고 알려주는게 제일 베스트인데 얘랑 시간 맞는날이 나도 자첫이 될 거 같아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