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보다 더 따뜻하고 다정한 극이었어내가 힘들어서 그런가예전엔 그냥 즐겁게 들었던 넘버 (막연한 믿음 같은 거)오늘따라 왜케 눈물이 나는지깔깔극 가서 엉엉하고 왔네ㅠㅋㅋㅋㅋㅋ내 본진극의 화려한 컴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