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라이브도 아닌데 몰입할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훨 잘보고옴
연기랑 서사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음 관극할 때 보다 배우표정이나 몸동작 이런거 세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소품,의상,무대미술도 안보이던거 자세하게 볼 수있어서 좋았다 의상 다 예쁘더라..근데 음향은 생각보다 소소? 돌비 그거갔는데도..예를들어 밀크에서 양동이 내리치는 소리 작아서 현장보다 좀 감동 덜했음 영화로 처음본 주요 캐슷은 요제프랑 죽음이었는데..길제프가 너무 좋았음
유약하면서 엘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절절하더라 그래서 요제프의 마음에 제일 공감하게한 요제프였음 연기도 연기고 노래도 되게 잘하던데? 왜 무대에서 안봤을까 아쉬웠고 햊토드는 노래는 괜찮은데 몸을 너무 못써서 몇군데서 좀 웃길 정도였음..거기다 좀 인외적인 느낌도없고 크게 죽음이랑은 어울리는 배우는 아니었다 생각함 좀 더 서늘한 느낌이었으면 좋았을거같음 아 너무 혹평했나 그래도 잘생겼고 노래도 괜찮은편이었다고 생각하긴함 아역 루돌프는 꾀꼬리더라 너무 예쁘게 잘부름 아무튼 엘리 재밌게 본 덬들은 한번 보러가도 좋을듯 생각보다 몰입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