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장미) 241012베르사유 대레전이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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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
조회 수 538
어제 세미막공 전석매진이었는데
그래서인지 넘버마다 호응이랑 박수 함성 엄청났어
배우들도 열기가 느껴졌는지
넘버가 더 쩌렁쩌렁하더라
옥스칼 나오스칼 끝에 고음 진짜 많이 끌고
곤드레 독잔 완전 눈물 펑펑...
마지막 앙드레 죽고 오스칼이 오열하는 장면
너무 가슴 아프더라...ㅠㅠ
무인때도 배우들 극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좋았어
다음 재연 꼭 와야해 베르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