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랑 관람 문화 다른거 크게 체감 못 하겠던데 왜 유독 한국만 시체관극이라고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
아무래도 브로드웨이는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관크 확률이 높긴 하지만 걍 한국처럼 웃긴 장면에서 웃고 넘버 끝나고 박수치고 그 외에는 조용히 잘 보던데? 심지어 나 음료 파는 극도 봤는데 내 양 옆 사람들 다 술 마셨는데도 신기하게 아무 소리 안 내고 조용히 마셔서 마시는지도 몰랐어
오히려 체감상 한국 대국장보다 관크 덜했어 진짜로
같이 봤던 머글 일행들도 동의함 (내가 데려가서 뮤지컬 대국장 소극장 몇번 봤음)
내가 운이 좋았던건가?ㅋ쿠ㅜ 종종 벨소리 관크 있긴 했는데 이건 뭐 한국에서도 흔하고.. 오히려 기침이나 대화는 덜하던데 단차가 좋아서 시방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