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이 하게됐는데 내가 극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거든
근데 본사들 중에는 미리 탈주예고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내용 찾아보니까 다양한 강박증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인 것 같고
아무래도 깔깔극이라 강박증을 좀 우스꽝스럽게 묘사하는 부분이 튕기는 포인트인 것 같은데
그래도 마냥 희화화한채로 끝나지는 않지 않을까 하는 믿음도 좀 갖고 싶어서.....
혹시 내가 생각하는 튕김 포인트가 저게 맞을까? (강박증 희화화) 아님 다른 더 심한 불호포인트가 있어?
그리고 본사들은 그 포인트가 불필요한 희화화라고 생각하는 편이니? 아님 그래도 극 안에서 잘 해소되고 마무리되는 느낌?
사바사겠지만 본사 생각들이 궁금해서...
아직 티팅 전이지만... 어떤 자세로 티켓팅에 임하면 좋을지 아리까리해
어차피 티팅은 열심히 할거지만ㅋㅋㅋㅋ 마음의 준비하는 차원에서 정보를 모아보고 있는데 도와줄 본사?!!
생각보다 덕이 많은 극은 아닌 것 같더라고 정보가 좀 제한적인 느낌이라ㅠ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더라도 뭐든 좋았던 점 별로였던 점 생각나는거 있음 말해줄 수 있을까?
난 극 보기전에 공연 시놉이든 리뷰든 덕들 후기든 다 찾아보고 가는 타입이고
당연히 스포 상관없어서 제목에도 스포 붙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