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정답이없는..
지독하게 개인취향으로 타버려서 선호하는게 다 찢어져있음
배우 자유도가 극한으로열려있어서 배우마다 노선도 캐해도 다른데 그게 우진ㅡ심덕 우진ㅡ사내 심덕ㅡ사내 이렇게도 변주가 있어서 잘맞으면 미친듯이 회전도는거고 안맞으면 자첫자막 되는거
3다리 쓰레기에
유부남 쓰레기 인거알고도 인생바치는 지팔지꼰에
살인에 미친놈
이렇게 셋이라 캐릭터만따져도 이입할 거리가 없고 노답3인의파멸극 보는느낌으로 멀리서 어이고 잘들헌다 식으로봐야 화가 안남
완성도나 소문의 유명극!이런거 기대하고갔다가 극불호뜨는사람 많더라고..
나만해도 사찬 인생극인데 사내 절대자 초월자노선타서 월등하게 세서 우진심덕이 진짜 꼭두각시엔딩뜨는거 지뢰거든?
근데 정민사내는 내가본회차의 노선엔 그냥 그 소설의 작가가 스토리진행할겸 극속에 들어간 느낌을 받을정도였어서 극불호뜨고 다른사내 집어서 회전 돌았었음
다른지인분은 사내가 가볍고 하찮은거 별로안좋아해서+절대자느낌 완전 호여서 정민사내잡고 회전돌았단말야?
이렇게 호뜨는사람들도 골라보는조합이 다 따로있을정도라
개인적으로 사찬은 인물3중에 2정도는 애배이상이 있을때 보거나
애배가 한명정도있을땐 나머지 둘 노선 취향인지 검색해보고 맞추는걸 추천..